누욕 47번가 하우스메이트들이랑 살 때가 제일 외로웠다?
왜일까? 이사하고 혼자 살 때는 오히려 덜 외로웠던 거 같거든.
그 때마다 커피아닌 찾던 게 있지, 농속에 고이 올려둔 피넛버터.
Peanut Butter를 아는가?
한국서 내가 젤루 좋아하는 SOUPER(수프맛집이야. 꼭 가보길!) 에서 샌드위치소스역시 자체 피넛버터소스를 쓴다구.
어릴땐 먹다 질리더니, 누욕에서 먹게된 후론 주기적으로 생각이 나더라?
그때 알게됐지, 아 나 외롭구나. 얼마나 외로운지는 피넛버터 스푼의 양을 보면 알 수있고.
그젠 두 스푼, 어젠 반 스푼, 오늘은 한 스푼.. 오늘은 엄마냄새가 그리워서 피넛버터 풀 예정이야.
이건 즐기는 방법이 따로있어. (행복할때 굳이)
한 스푼 듬~뿍떠서 입에 물고 눈을 감고 입꼬리를 올려봐,
도파민 세로토닌 온갖행복한 물질이 좍좍 흘러.
오해마, 합법이야.
누욕 47번가 하우스메이트들이랑 살 때가 제일 외로웠다?
왜일까? 이사하고 혼자 살 때는 오히려 덜 외로웠던 거 같거든.
그 때마다 커피아닌 찾던 게 있지, 농속에 고이 올려둔 피넛버터.
Peanut Butter를 아는가?
한국서 내가 젤루 좋아하는 SOUPER(수프맛집이야. 꼭 가보길!) 에서 샌드위치소스역시 자체 피넛버터소스를 쓴다구.
어릴땐 먹다 질리더니, 누욕에서 먹게된 후론 주기적으로 생각이 나더라?
그때 알게됐지, 아 나 외롭구나. 얼마나 외로운지는 피넛버터 스푼의 양을 보면 알 수있고.
그젠 두 스푼, 어젠 반 스푼, 오늘은 한 스푼.. 오늘은 엄마냄새가 그리워서 피넛버터 풀 예정이야.
이건 즐기는 방법이 따로있어. (행복할때 굳이)
한 스푼 듬~뿍떠서 입에 물고 눈을 감고 입꼬리를 올려봐,
도파민 세로토닌 온갖행복한 물질이 좍좍 흘러.
오해마, 합법이야.